연설문
HOME > 짧고도 긴 역사 > 제17대 대통령 > 연설문
제 80회 동아마라톤 대회 격려사 (영상)2009.03.12 | N0.208

세계적 마라톤 대회인

동아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신 마라토너 여러분,

특히 멀리 외국에서 참여해 주신 마라토너 선수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동아마라톤 관계자 여러분!

올해 80회를 맞은 동아마라톤 대회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아마라톤은 제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국제마라톤으로 격상시킨 바 있기 때문에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동아마라톤은 80년이라는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한국의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입니다.


일제강점기와 같은 암울한 시대에,

고 손기정 선수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황영조, 이봉주 선수 같은 ‘국민 마라토너’를 발굴해서

한국 마라톤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라토너 여러분,


인생은 마라톤이라고도 합니다.

꿈과 목표가 있기에 백리 길을 뛰고 또 뜁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달리고 또 달립니다.


한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도 세계 유명 선수들을 물론,

마라톤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번 동아마라톤 대회를 통해서

국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인내하고,

또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2만여 마라토너 여러분,

모두 힘내서 완주하시고 좋은 기록 내시기 바랍니다.



80년 역사의 동아 마라톤 다신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