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화인여러분,
‘제2회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영화제를 준비해 오신 이덕화 운영위원장과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신
영화인 여러분께도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 영화의 산실인 충무로가 영화인들의 노력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제 이 곳이 세계 문화교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충무로 영화제는 이제 2회째 되지만 과거의 충무로 명성을 되찾고,
세계 영화인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영화는 삶의 활력소가 될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문화산업입니다.
세계를 하나로 묶는 인류 공통의 언어이자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을 반영하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사회 문화 전반의 선진화를 꿈꾸는 우리로서는
영화예술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정부는 한국 영화가 국민의 사랑을 더 받고,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국가브랜드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인을 사랑하는 저도
조만간 충무로의 밤거리에 나가볼 생각입니다.
여러분과 우연히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영화인 여러분!
충무로 영화제가 우리 국민과 전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알찬 영화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