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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제3고도화시설 공장 준공식 치사2008.09.03 | N0.104

오늘 정말 좋은 자리에 온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최태원 회장을 위시하여 SK에너지 모든 가족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제3고도화시설에 참여한 기술진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조금 전에도 소개했지만 우리의 순수 기술로 완벽하게 가장 짧은 기간에 이런 시설을 완공시킬 수 있다는 것은 SK에너지의 자랑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장이 완공되기까지 110만 울산시민과 박맹우 시장께서 매우 친기업적 행정을 보여주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울산은 60년대 중반부터 석유화학 기지로 출발했습니다.

젊었을 때 그 일에 참여했던 한 사람으로서 제3고도화시설 준공을 보면서 감개무량하고 이만큼 우리가 성장한 것이란 생각에 가슴이 뿌듯합니다.

 

세계는 에너지 본격 전쟁시대에 들어갔습니다.

화석에너지 확보도 중요하고 이러한 고도화시설을 통해 이만큼 유전확보 효과를 갖는 시설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에너지 확보 방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세계는 클린 에너지로 경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고도화시설은 경제적, 기술적 모든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합니다. 

 

저는 세계가 재생에너지라든가 에너지문제로 새 시대를 맞이했다고 봅니다.

녹색성장이라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것은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큰 과제를 준 것입니다.

모든 산업이 저탄소산업으로 나가면서 모든 기업이 여기에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SK에너지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러한 그린에너지 분야에 연구 투자하셔서 대한민국이 세계의 경쟁력 있는 국가로 성장하는데 기여해 주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석유나 가스가 하나도 나지 않는 나라입니다. 지구상에 드문 나라입니다.

그러나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짐으로써 부존자원이 없더라도 가진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은 당면한 고유가 시대에 들어와서도 얼마든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렵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부정적 사고를 갖는 것입니다.

 

과거 우리는 어려운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겨왔습니다.

70년대 1, 2차 석유파동 등 여러 경제적 난관을 당할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역사와 능력, 지혜를 갖고 대처했습니다. 당면 문제점도 어쩌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온 세계가 녹색성장이란 새 시대에 돌입하면서 우리가 힘을 모은다면 오히려 에너지 위기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이 오히려 위기극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보면 극복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이 위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위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기업입니다. 기업이 경쟁력을 갖고 세계를 활발히 다니면 어려움도 극복 가능합니다.

SK에 여러 분야가 있지만 종합에너지대책을 강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확장 계획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수입을 대체하고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면에서도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확장할 때도 SK 임직원이 힘을 모아 지금보다 더 성공적으로 완공하기를 바랍니다.

울산에 와서 SK에 와서 매우 활기찬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SK 임직원께서는 확고한 긍지를 가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일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과 건설 참여 근로자에게 감사드리고 110만 울산시민들의 협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