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201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축하합니다.
전국 16개 시ㆍ도에서 오신 생활체육 선수단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수도인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축전이 전국 생활체육인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스포츠는 인류가 창조한 최고의 유산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꿈과 용기를 길러 왔으며, 국제적인 스포츠행사를 국가발전의 기회로 삼아왔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스포츠 강국을 넘어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국민 건강은 나라 발전의 기초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고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언제 어디에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을 때 삶의 질도 높아지고 건강한 복지사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을 기반으로, 스포츠 활동에서 소외받는 국민이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르신과 장애인도 생활 속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자전거를 비롯한 친환경 녹색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스포츠클럽도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4대강 주변에 새로 생긴 아흔 네 곳의 생활체육시설은 국민 건강 증진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강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은 우리 젊은이들은 물론,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문화를 창조하는데 기여해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2011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의지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성공 개최를 거듭 기원합니다.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