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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축사2011.08.27 | N0.550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 미디어, 그리고 국제육상경기연맹 가족 여러분!

 

오랜 역사의 도시이자 경제, 문화, 교육의 도시 대구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50만 대구 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세계 3대 스포츠 축제의 하나인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1983년 첫 대회 이후 지금까지 꿈과 열정과 도전의 한마당이었습니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며 인류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평화와 화합의 스포츠 제전이었습니다.

 

불굴의 정신력으로 매순간 자기를 이겨낸 선수들 모두가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자 이미 아름다운 챔피언입니다. 이 지구촌 축제를 보며 모든 대륙, 모든 세대는 ‘감동’이라는 또 하나의 메달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88서울하계올림픽과 2002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한민국이 지구촌 이웃 모두에게 드리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대회기간 중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도 들러 5000년 한국 역사의 멋과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 대구에 오신 여러분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오랫동안 한국과 대구를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 온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민,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