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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12차 전당대회 축하 메시지2011.07.04 | N0.540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12차 전당대회를 축하합니다.

 

저는 지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남아공 더반에 와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 당원 동지 여러분과 꼭 함께 하고 싶었지만,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전당대회를 위해 애쓰신 황우여 대표권한대행과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그리고 모든 대의원 동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들에게도 큰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여러분,
우리 한나라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 위에 창당했습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서민이 다함께 잘 사는 사회는 우리 당의 바람이자 온 국민의 염원입니다. 평화 통일과 조국 선진화는 21세기를 향한 우리의 원대한 포부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대한민국”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이 일을 이뤄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전대미문의 금융위기를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했습니다. 신흥국으로는 처음으로 서울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 모든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고, 우리의 국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높아졌습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었다고 나는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역사의 위기 때마다 단합했고, 뜨거운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성취하고 이룩한 역사 앞에 당당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단합과 변화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힘을 모으면 못해낼 것이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서로 격려하면서 하나로 뭉치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우리 스스로 또한 변화해야 합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책임질 미래 정당으로 거듭 나야 합니다.

 

더 낮게 국민의 눈으로 보고, 더 깊이 국민의 가슴으로 느끼며, 더 뜨겁게 국민과 함께 울고 웃는 한나라당이 됩시다! 오늘 선출된 당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나아갑시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큰 꿈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정말 사랑합니다.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나부터 우리 국민과 한나라당의 앞날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아프리카 순방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당원동지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