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3 학생 운동 제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6·3 동지회를 새롭게 이끌어 가실
박정훈, 김영수 공동회장과 신임 임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6년 동안 6·3 동지회를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 오신 이재오 전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한·아세안 정상회담 때문에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합니다만,
마음만은 동지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동지 여러분!
6·3운동은 명실상부한 민주화 운동으로 한국 민주주의 운동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나아가 6·3운동 정신은 민족 통일과 국제 평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북핵 위협에 의한 안보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6·3 세대가 앞장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6·3 학생운동 기념식을 축하하며,
동지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