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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제2세션) 인사 말씀2009.06.02 | N0.262

안녕하십니까.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1세션에서 여러 정상분들께서

1989년 대화관계 수립 이후 비약적으로 성장한

한·아세안 경제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그 협력의 범위가 문화, 관광, 교육, 범세계적 문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습니다. 


이렇듯 이제 한국과 아세안은 그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상호 관심의 영역을 금융위기, 기후변화, 식량·에너지 등

국제공조를 필요로 하는 범세계적 문제로 확대해 나가야 하는 시점에 도달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식량수확이 감소하고,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아시아 지역은 기후변화로 사회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더욱이 금융위기로 인해 실물경제가 위축되어 그 도전의 심각성은 점점 더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오늘 제2세션에서 토론할 ‘국제 금융위기, 기후변화, 식량 및 에너지 안보 등

범세계적 이슈에 대한 협력 강화’는 매우 시의적절한 의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금번 특별 정상회의 공동의장이신 「아피시트」 총리께 2세션 회의 주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