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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 10용사 제60주기 추도식 (서면)2009.05.04 | N0.245

오늘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구하고자 장렬히 산화한
육탄 10용사의 애국혼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날입니다.

 

1949년 개성 송악산 전투에서 젊은 부사관들은
포탄을 가슴에 안고 적진을 향해 뛰어 들었습니다.
온 국민과 더불어 육탄 10용사의 60주기를 추모하며,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용사들의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애써온
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들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개인보다는 나라와 민족을 앞세웠던
영웅들의 거룩한 정신은 지금도 국민들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고
조국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정부는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더욱 높이 선양하고
후대의 귀감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을 선진 강군으로 발전시켜
국방을 더욱 튼튼히 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일류국가를 만드는 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나가야겠습니다.


이것이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올바로 계승하는 일이며,
우리 모두의 역사적 책무일 것입니다.

 

거듭 육탄 10용사의 60주기를 추도하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