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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IPTV 개국 축하 메시지 (서면)2009.04.24 | N0.237

존경하는 사부대중 여러분!

 

BBS 불교방송이 시사주간지를 창간한 데 이어,

이제는 IPTV에 진출해 라디오, TV, 신문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 매체로 성장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IPTV 개국기념 축하행사를 위해 애쓰신

불교방송 임직원과 사부대중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BBS 불교방송은 세계 첫 지상파 불교방송으로

우리 사회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단순히 불교의 포교에만 그치지 않고 국민들에게

교양과 뉴스, 건전한 오락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방송이 지녀야 할 공익적 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우리 불교는 1600년 전 이 땅에 전래된 이후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질 때마다

‘호국불교’로서 국난을 극복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지금의 국가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화합을 이루는 데

불교계와 불교방송이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부처님은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다”라는

자타불이(自他不二)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지금같이 어려울 때 불자들이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앞장서 실천한다면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게 될 것입니다.

IPTV 방송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도 고통과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불교방송이 당면한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다지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 행사를 통해 경제난 극복을 위한 불자들의 뜻이

한 데 모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 번 불교방송의 IPTV의 개국을 축하합니다.

 

부처님의 대자대비 광명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