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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제49주년 기념 국가조찬기도회 축하 메시지 (서면)2009.04.17 | N0.229

4.19혁명 제49주년을 맞아

제27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교계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4.19혁명은

건국 이후 우리 민주화의 도정에
우뚝 솟아 있는 높은 산이며,
자랑스러운 승리의 역사입니다.

 

그 날 이후

우리는 온 세계가 부러워할 정도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하는
기적과 영광의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고 위대했습니다.
4월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
우리 사회의 성숙과 나라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었고,
국민 화합의 살아 숨쉬는 증거로 삼았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그 날 4월의 함성을
선진화의 동력으로 승화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그 날 4월의 열정을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과 대화합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 극복과 나라 선진화를 위한
모두의 노력은 머지않아
값지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

우리는 위기에 강한 민족입니다.


위기 극복의 강한 유전자가
우리에게 면면히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경제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도약대로 삼고
사회 각 부문의 낡은 모습을 극복하고 선진화하며
세계중심국가로 올라서는     
하늘이 주신 기회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한마음으로 간구하는 기도에
분명 하나님은 축복으로 응답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하심이
북녘 땅에도 함께 임하여
평화와 화해의 길이 활짝 열리길 소망합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그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향했던 것처럼,
우리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선진일류국가를 향해 힘차게 앞으로 나갑시다.

 

오늘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4.19 선교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온 누리와 모든 이에게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