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함께 하신 시민 여러분,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내 첫 영어전용 라디오 방송 TBS e-FM의 개국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준비를 해 온 오세훈 서울시장과
교통방송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어 전용 라디오 방송의 시작은
우리나라가 세계화시대에 한 발 더 다가섰음을 의미합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도 한 해 600만 명이 넘고,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한국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얻지 못해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국하는 TBS e-FM 방송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한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일류도시들은 이미 외국인을 위한 영어 방송을 한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는 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 개국되는
TBS e-FM 이 알찬 내용과 신속한 정보로 외국인들이 만족하는 방송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에 이어 다른 도시에서도 하루 빨리 이와 같은 영어 라디오 방송이 개국되어서
전국 어디에서나 영어 방송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 방송의 개국으로 우리 국민의 영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앞으로 101.3 메가 헤르쯔에 주파수를 맞추고 e-FM 방송을 자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개국을 축하하면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참가하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