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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국대회 축사 2008.09.10 | N0.109

여러분, 반갑습니다.

‘소상공인 전국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현장을 지켜 오신 

270만 소상공인 여러분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고객감동 경영으로

오늘 상을 받으신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사업체의 88%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사자 수가 500만 명이 넘는 서민 경제의 뿌리입니다. 


이번 대회가 소비자들의 변화 추세에 대응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경기불황에도 위축되지 않고,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극복하려는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에 격려를 보냅니다.

정부는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우선 자영업 관련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이겠습니다.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1조원 규모의 긴급대출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카드매출에 근거해서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도입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누구보다도 절감하고 있듯이 

지금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어려움은 세계가 모두 같이 겪고 있습니다.

지난 2/4 분기에는 미국도 일본도 유럽의 국가들도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니까 내수가 위축되고

내수가 위축되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바닥경기 부양을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장기적인 경제체질을 강화하는 데도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말 쯤 내수경기가 살아나면서 

우리 경제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함께 노력해서 불황을 극복해 나갑시다.

여러분 모두의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