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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통령 초청 오찬사2008.09.01 | N0.99

존경하는 바스께스 대통령 각하, 그리고 함께 오신 대표단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귀빈 여러분,

우루과이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주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바스께스 대통령께서는 2005년 취임 이후 경제성장, 빈곤층 타파, 외국인 투자확대 등 여러 면에서

남미에서 최고의 성공적인 개혁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우루과이 발전을 이끌고 계신 대통령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루과이는 한국 전쟁 당시에 우리에게 물자를 지원했던 국가입니다.

오래전이긴 합니다만 한국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고,

다시 한 번 한국 국민을 대표하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우루과이는 한국에서 지리적으로는 지구의 정반대에 자리 잡고 있으나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하고,

또 매우 정열적인 나라로서 우리 한국 사람들은 매우 친숙한 국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우루과이 양국은 1964년 수교 이래 여러 분야에서 꾸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오늘 양측은 정상회담을 통해서 더 많은 교역의 발전을 하도록 서로 협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서로 양국의 경제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관계가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경제협력 뿐만 아니라 문화협력에서도 교류가 날로 확대되기를 기대하면서,

특별히 지금 덕수궁에서 열리고 있는「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이나 내년도에 개최 예정인

「중남미 문화 축전」등과 같은 문화교류는 국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바스께스 대통령의 국정을 살피는 모든 철학에 있어서 많은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또 남미 국가 중에서도 가장 투명하고 또 시장경제를 강화해서 외국투자를 많이 유치하는 모범국가로서

대통령께 존경심을 표합니다.

이제 양국의 영원한 우정과 바스께스 대통령 일행의 한국 방문이 성공적인 방문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제가 건배를 제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