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문
HOME > 짧고도 긴 역사 > 제17대 대통령 > 연설문
UKC(한미과학기술학술회의) 2011 개막식 축사2011.08.11 | N0.547

존경하는 재미과학기술자협회 회원과 과학기술인,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귀빈 여러분, 「2011년도 한ㆍ미 과학기술학술회의(UKC)」개최를 축하합니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UKC는 최대 규모의 재미 과학기술인 학술대회이며 또한 한미 양국의 정상급 과학자들이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늘 모국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격려해 주시는 이호신 회장님을 비롯한 재미 과학기술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
한국과 미국은 지난 1976년 과학기술협력 협정 체결 이래 가장 오래되고도 가까운 파트너입니다.

 

과거 한국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입국에 발을 내딛었고, 오늘날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과학 5위, 기술 14위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과학기술강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UKC 2011의 주제는 ‘한미 과학기술정상회의 40년’으로, 지난 40년간 한미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인들은 인류공영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새로운 40년의 역사를 써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는, UKC가 양국간 교류에 그치지 않고, 세계 과학기술계의 큰 흐름을 주도하는 과학기술 협의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과학기술인 여러분!

과학기술은 미래를 여는 문이고, 우리가 선진일류국가로 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원천기술과 융합기술이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도 21세기 융합의 가치를 실현하며, 산업화를 넘어 선진화로 도약하는 길을 앞당겨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세계 각국의 최고 과학자들이 모여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기여하는 창의적 지식창출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과학기술인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도 한ㆍ미 과학기술학술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의 창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