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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주 한인의 날 축하 메시지 (서면)2010.01.10 | N0.384

 사랑하는 미주 동포 여러분!


‘제 5회 미주 한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미주 한인은 지난 1세기 동안 미국 사회에서 성실과 끈기로 한민족의 저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이번 기념일을 맞아 미주 동포들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0년 올해는 대한민국이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회의를 주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작년 말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하여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경제위기 극복과 국제적 현안 대응 과정에서 한국이 보여준 저력은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코리아’와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한 도정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

미주 한인 여러분의 기여와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미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굳건한 신뢰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바마 대통령과 여러 차례에 걸친 진솔한 만남을 통해

한미 관계를 미래지향적인 동맹관계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같이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동맹의 뿌리를 새롭게 인식하고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최고의 관계를 위한 진전을 이루어갈 것입니다.

또한 양국은 G-20 회원국으로서 국제무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저개발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화합과 단결을 통해 더욱 존중받고 사랑받는 성숙한 동포 사회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