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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 기능경기 대회 메시지 (영상)2009.09.22 | N0.315

사랑하는 기능인 여러분!
각 지역을 대표하는 2천여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막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보름 전 우리는 또 한번의 희망찬 승전보를 들었습니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우승함으로써,
우리는 무려 열여섯번이나 종합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 냈습니다.

지난 주 제가 직접 선수단과 가족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선수들의 표정이 정말 밝고 당당했습니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우승은
‘기능 강국 코리아’를 입증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전망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산업의 경쟁력은 제조업에 있습니다.
제조업이 튼튼해야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강해지고,
세계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제조업의 경쟁력은 첨단기술과 손 기술의
정교한 결합에 있습니다.

지금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의 자동차, 조선, 반도체 산업은
바로 여러분 선배들이 땀 흘려 이루어낸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 상품들이 세계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우수 기능인의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는 기능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굳이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탁월한 능력을 가진 기능인들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풍토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기능인으로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통한 기능 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으로 ''기능선진국’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선수 여러분!
여러분은 전국에서 뽑힌 각 분야의 달인들입니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서
최고의 전문기능인이 되기 위한 꿈을 꼭 이루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