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박창달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65만 회원 모두에게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자유총연맹 설립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자,
건국 60주년을 지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첫 해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자유총연맹의 책무와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큽니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와 변화를 통해 조직을 새롭게 하여
새로운 시대의 과제와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 주길 바랍니다.
설립 이후 자유총연맹은 나라가 흔들릴 때마다 앞장서서
중심을 잡아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나라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더욱 굳건히 하는데 힘을 모야야 합니다.
또한 헌법의 가치와 법치를 확고히 하고
이를 실현해야만 합니다.
특히 우리 미래세대에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해 바로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를 신장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데
적극 힘써주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의 경제위기를 남들보다 빨리 극복하는 한편
사회의 각 부문을 선진화해 나가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그동안 가려져 있었던
사회 각 부문의 구시대적이고 낡은 가치와 행동들이 모습을 확연히 드러내게 됩니다.
바로 지금의 기회를 선용하여
이러한 낡은 모습을 극복하고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가는 기틀을 다져야 할 때입니다.
이런 경제위기 극복과 나라 선진화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주길 바랍니다.
탁월한 조직력과 경륜을 가진 신임 박창달 총재께서
조직을 일신하고 주어진 시대적 책무를 수행하는데
한 치의 빈틈이 없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도 자유총연맹의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쏟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대의원을 비롯한 참석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빌며,
한국자유총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