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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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및 미얀마 방문3국간의 신뢰와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경제·통상분야에서의 법적·제도적 협력 기반을 비즈니스 친화적으로 확충해 나가며, 금융·농업·생태계·환경·자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요인에 대한 공동 대응을 확대하는 한편, 북한 문제를 비롯한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와 관련한 3국간 공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

    • 일시 : 2012년 5월 12일 ~ 5월 15일
    • 장소 : 중국 베이징, 미얀마

13, 14일 제5차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2012.05.09 | N0.1

이명박 대통령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와 노다 요시히코(野田 佳彦) 일본 총리대신과 함께, 13일(일)~14일(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5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정상들은 작년 9월 3국 협력 사무국 발족을 비롯한 그간의 3국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금융, 자연재해 대응, 기상정보교환, 청소년·교육 분야 등에서의 미래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반도 정세와 동아시아 지역협력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가질 예정입니다.


금번 한·일·중 정상회의에서는 회의 결과를 담은 「정상선언문」과 농업, 산림관리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에 관한 부속문서가 채택되고, 「한·일·중 투자보장협정」도 서명될 예정으로 3국 협력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3국 정상은 한·일·중 기업인들 간의 Business Summit 오찬에 참석, 격려할 예정입니다.


한·일·중 3국은 2008년부터 ASEAN+3 계기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3국내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간 2008년 12월 일본 후쿠오카, 2009년 10월 중국 베이징, 2010년 5월 우리나라 제주, 2011년 5월 일본 도쿄에서 4차례 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