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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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3개국 순방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유럽과의 경제협력 강화와 함께 녹색성장을 위한 새로운 국제적 파트너십 마련하고 칸느 G20정상회의 의제, 동북아 경제 안보, 중동 민주화 등 범세계적인 문제들에 관한 폭넓은 의견 교환

    • 일시 : 2011년 5월 8일 ~ 5월 14일
    • 장소 : 독일, 덴마크, 프랑스

대통령, 한-불 경제인 간담회 참석2011.05.13 | N0.25

이명박 대통령은 13일(금) 파리소재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 본부에서 개최된 한-불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로랑스 빠리조 MEDEF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불 최고경영자클럽위원장(루이 갈루아 EADS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한국과 프랑스 기업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지금까지 EU를 포함하여 미국, 아세안, 칠레 등 45개국과 FTA를 체결하여 전 세계 교역 및 투자의 허브로 발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영토는 작아도 경제영토는 세계에서 가장 넓다”고 강조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에너지자원개발 등을 중심으로 양국간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로랑스 빠리조 MEDEF 회장 등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환담하고, G20 서울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칸느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에 기업인들이 지속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