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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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중 정상회의한일중 3국 협력 현황 평가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동북아정세와 G20정상회의, 국제경제위기 극복, 기후변화등과 관련한 3국의 협력 강화를 제도화 하는 계기

    • 일시 : 2010년 5월 29일 ~ 5월 30일
    • 장소 : 대한민국 제주

이 대통령, 한·일·중 3국 신진 과학자들 격려 2010.05.30 | N0.4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14:40~55분까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함께 제1회 「한·일·중 청년과학자 워크샵」*에 참석한 62명의 과학자들을 초청·격려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 5월29일~30일 한중일 청년과학자(45세이하) 62명 참여, “친환경 미래를 여는녹색물결”을 주제로 ‘Green IT,  Green Energy,  Green City, Green Environment’ 4개분과 토의 


이날 행사는 워크샵에 참석한 한·일·중 과학자 대표 3명이 워크샵 논의결과를 보고하고, 이어 3국 정상들이 차례로 2분여간 격려말씀을 주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환경, 에너지문제 등이 전세계적 위험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3국의 젊은 과학자들이 ‘친환경 미래를 열어가는 녹색물결’을 주제로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과학기술적 해법을 모색한 것은 매우 의의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워크샵이 정례화되어 향후에도 3국간의 과학기술 협력과 공동연구를 촉진하는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