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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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다보스 포럼 세계경제 협력을 위한 주 논의의 장(premier forum)으로서 G20에 대한 지지를 확산하는 계기

    • 일시 : 2010년 1월 27일 ~ 1월 29일
    • 장소 : 스위스 다보스

한ㆍ이스라엘 정상회담 개최2010.01.29 | N0.10

다포스 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9(금) 시몬 페레스(Shimon Peres) 이스라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 통상증진 등 양국간 주요 현안과 중동정세 등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양국 대통령은 저탄소녹색성장 시대에 태양열,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할 여지가 많음을 확인하고, 양국 연구소 및 기업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 대통령은 오는 3월에는 5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한국대표단이 이스라엘을 방문,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각종 시설을 방문하고, 이스라엘측 기업들과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임을 설명하였습니다.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은 1962년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며, 정치, 경제ㆍ통상,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하게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