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HOME > 짧고도 긴 역사 > 제17대 대통령 > 정상외교
  • 스위스 다보스 포럼 세계경제 협력을 위한 주 논의의 장(premier forum)으로서 G20에 대한 지지를 확산하는 계기

    • 일시 : 2010년 1월 27일 ~ 1월 29일
    • 장소 : 스위스 다보스

이대통령, 세계 굴지 기업인ㆍ언론인들과 조찬 토론2010.01.29 | N0.9

- 29(금) 다보스포럼 IBC, IMC 주최 토론회 참석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9(금) 오전 슈바이처호프호텔에서 IBC (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와 IMC (International Media Council)가 공동 주최하는 조찬토론회에 참석하여, G20 의장국으로서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회복에 대한 견해와 CEO 출신 대통령으로서 친기업적 철학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다보스 포럼의 여러 행사 중에서 속칭 IGWEL (Informal Gathering of the World Economic Leaders), 즉 각계의 리더가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 토론을 하는 세션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40여명의 기업인, 언론인으로부터 초청을 받았습니다.


벤 베르웨이언 알카텔-루슨트 회장의 사회로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쿨맨 듀퐁 회장, 액커만 도이치방크 회장, 그린 HSBC 회장, 털리 언스트앤영 회장, 바튼 맥킨지 총괄회장, 리버리스 다우 케미컬 회장, 하세가와 다케다제약 회장, WWP회장 소렐 경과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하여 최태원(SK), 김승연(한화)회장 등 국내 기업인들이 참여했으며, 언론인들로는 슐레진저 로이터 회장과 후나바시 일본 아사히신문 주필을 비롯하여 굽타 인디안 익스프레스 편집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질의응답에 대한 사전 조율 등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한국 정부가 들이는 노력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