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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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EAN+3 정상회의ASEAN 10개국, 일본 및 중국 정상들과 경제·금융위기, 기후변화, 식량·에너지 안보 등 주요 국제문제에 대한 역내 국가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 일시 : 2009년 10월 20일 ~25일
    • 장소 :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한-호주 정상회담 결과2009.10.25 | N0.8

이명박 대통령은 태국 후아힌에서 ASEAN+3/EAS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10월25일 오전「케빈 러드(Kevin Rudd)」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금번 회담은 지난 3월 이 대통령의 호주 국빈방문, 4월 G20 계기정상회담, 7월 G8 확대정상회의 계기 한-호 정상회담에 이어 금년들어 네 번째로 개최된 정상회담으로서, 양국 정상은 G20 체제 강화, 기후변화 대처, 북한 핵문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양국 정상은 내년 11월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 관련 양국간의 그간의 긴밀한 공조를 평가하고, 내년도 우리나라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층 더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코펜하겐 기후변화 협상의 성공을 위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 해결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일괄타결(Grand Bargain) 방안을 설명하였으며, 러드 총리는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